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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기록

삼정KPMG, 디지털 컨설턴트 강의- 선택은 정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다.

by Blaze_블즈 2023. 11. 24.

안녕하세요 

블레이즈테크노트의 블레이즈 입니다. 

 

현) 삼정KPMG, 디지털 컨설턴트이신 이덕화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디지털 컨설턴트는 어떤 직업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삼정 KPMG에 관해선 다음의 링크를 확인해보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career.kr.kpmg.com/hr/rec/recruit/jobopen/controller/candidate/JobOpen310WebController/DetailInit.hr?jobopen_id=KPMG00000000000000000000000250

 

KPMG careers

기타 유의사항 - 입사지원서는 본인이 직접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차후 입력사항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에는 입사(합격)를 취소함 -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예정 - 입사 지원 순

career.kr.kpmg.com

 

개발자로 3년 정도 일하고 직장을 옮겼다. 

 

처음엔 개발자가 인기도 많고 컴공을 공부한 입장에서 이용하고 싶었다. 

 

선택은 무한 가지가 있다. 

지금 보면 돌아온 것 같더라도 나중엔 아닐 수도 있다.

 

마음 가는대로 해라?

 

주변에도 컴공과 나와서 개발자 안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디지털 컨설턴트는 어떤 직업인가? 

 

지금 5개월차이다. 

 

일반적인 컨설팅이긴 하다. 

핀테크, 블록체인, AI 쪽의 프로젝트로 편중된,, 팀이다. 

경영 베이스가 80~90% 정도 된다. 

그렇지만 프로젝트의 이해가 높으면 좋으니까 수월하게 입사를 할 수 있었다. 

 

따로 무언가를 준비하진 않았다. 

그래도 비교우위가 있으니까 될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싶다. 

 

과거의 내가 조금 더 용기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긴 하다. 

 

미래를 그릴 때 가장 쉬운 방법은 그 길을 먼저 간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개인적으로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스포츠 분야에서 스스로가 성장하는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 

조금 막막했던 점도 있었고. 

그래서 개발자를 선택했다. 

하지만 언젠가 더 용기가 생긴다면 스포츠로 방향전환을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Q 개발자를 그만 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30살이 되었다는 게 하나의 사건이었다. 

 

 

내가 내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이 일이 재미있나? 

아니면 잘하는가? 

 

둘 다면 좋겠지만 하나라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썩 재밌지도 않았고 

썩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오래하면 이직하기 어렵다. 

3년 정도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고 

이 경험을 가지고 다른 일을 하기에도 

넘치거나 혹은 부족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