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레이즈 테크노트의
블레이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 꼭 필요한 레쥬메(Résumé )와 커버레터(Cover Letter)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의 레쥬메 작성은 처음엔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저 역시 학교 커리어 센터의 도움을 받아 여러 번 첨삭을 거쳤습니다.
특히, 미국식 레쥬메의 형식과 구조가 한국과는 사뭇 달라 처음엔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레쥬메 작성: 깔끔하고 간결하게
미국에서 레쥬메는 정해진 형식과 규칙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채용 담당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파악해야 하므로, 명확하고 간결한 구조로 작성해야 합니다.
저는 한국과 사뭇 다른 양식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아래의 템플릿으로 레쥬메 작성을 쉽게 시작해보세요:)
blaze_resume_template.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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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레터: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보세요
커버레터는 한국의 자기소개서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보통 3문단으로 구성하며,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커버레터가 필수는 아니더라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확실히 좋습니다.
잘 작성된 커버레터는 지원자의 진정성과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나만의 커버레터를 만들어두시고 지원할 때마다 회사에 맞춰서 변형하면 도움이 될 거에요:)
blaze_cover_letter_template.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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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블레이즈 테크 노트.